본문 바로가기

오늘자 지름

(21)
iPad Mini Retina Smart Case. 고프로의 짭인 짭프로. 그 녀석을 주문하던 차에 같이 주문을 했던 녀석이 오늘 도착했다. 이에 앞서 짭프로는 4일만에 EMS로 도착했지만. 약 2주가 걸렸으리라 예상한다. 이제는 뭐 알리에서 언제 보내고 언제 받고 그런거 신경쓰기가 귀찮다. 그냥 언젠간 오겠지 하고 기다리다 보면 정말 아무렇게나 찾아온다. 알리는 그렇게 쓰는 거라고 배웠다. 자 백문이 불여일견. 실사진으로 오늘의 지름을 대신할까 한다. 겉 포장이 제법 고급스러웠다. 마치 정품을 보는 듯한 만듦새에 놀랐다. 케이스 뒷면이다 친절하게(?) 한글 설명도 있다. 보정없이 찍은 사진인데 플래쉬를 터트리지 않아서인지 색감이 많이 이상하게 나왔다. 빨간색인데 마치 핑크같은...그렇지! 남자는 핑크!!! 스마트 커버의 뒷면인데 IPad Mini Sma..
Canon Photo Printer MG5570 잘 쓰던 Epson 무한 잉크가 어느 순간 삐뚤삐뚤, 알아 볼 수 없게 출력 되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출력물도 엉망 내 마음도 엉망이었다. 그리하여 근처 무한잉크 관련된 곳에 들고가니 3일뒤 연락이 와서는 "헤드가 고장이 나서 아마 수리비가 프린터 하나 사는거 만큼 될 거 같습니다"라고 한다. OTL.... 일단은 임시방편으로 복사기에 USB 2.0 5M짜리를 연결해 프린터 대용으로 쓰기 시작했다. 물론 복사기가 프린터 기능까지 해주는 훌륭한 녀석이라 흑백 출력물을 프린팅 하기엔 그만한 녀석도 없었다. 허나 두둥~ 가끔 아들녀석 숙제로 사진 뽑아오기와 같은 컬러 출력물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래서 검색 신공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포토포켓 정도로 하나 있음 되겠다 했지만 좀 더 알아보니 비슷한 가격대에..
양키캔들 얼티메이트 카자 - 미드섬머나이트 차를 뽑은지 언 1년 기존의 새차 냄새는 이제 온데간데 없고 항상 세차를 하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 것이 있다면 그게 바로 차 안 냄새. 그리하여...마트에서 파는 페브리즈 차량용도 써보고 이것저것 써보았으나 딱히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양키캔들 얼티메이트 카자(Yankee Candle Ultimate Car Jar)가 유명하다고 하여한번 구입해 볼까해서 시도해보게 되었다. 네이버에서 '양키캔들 카자 얼티'로 검색하면 주르륵 나오는데 그중에서 최저가로 검색해서 구입하면 된다. 뽁뽁이를 벗기면 이쁜 자체가 드러나는데 겉으로 어느 정도 냄새가 빠져 나오고 있어 뜯지 않아도 대충 어떤 냄새인지파악 할 수 있었다. 뭐랄까 남자 스킨 같은 향? 미드섬머 나이트를 구입한 이유도 바로 이것에 있..
Invicta(인빅타) 8928 Pro Diver 수령기 Invicta Men's 8928 Pro Diver Collection Automatic Watch 자고로 "지름의 끝은 해외에서의 지름"이라 하였다. 누가 한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명확하고도 명확하다. 처음으로 배대지라는 것을 설정하여 아마존(amazon.com)에 있는 물건을 구매해 보았다. 그간 eBay나 subside, kitbag등 국내 주소로 해도 배송이 가능한 사이트만 거래해오다 이번엔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는 차원에서 도전해본 것이다. 국내 배대지는 몰테일을 이용했는데 약간의 수고스러움만이 있을뿐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는 것이 결론이다. 아직 해외 사이트에서 물건을 사고 싶은데 발만 동동 굴리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한번 도전해보기 바란다. 나에게 지름신이 당도한 것은 다름 아닌 'Bla..
이베이발 인케이스 골드 리뷰(Incase Gold from Ebay Review) 인케이스 유광 화이트를 쓰다가 살짝~ 질리다는 느낌에 이번엔 어떤 케이스를 써볼까 고민하던중 인케이스 골드가 눈에 들어왔지요~ 그래서 우선 국내 온라인 마켓인 옥션에서 하나 사볼까 했는데 의외로 가격이 비싸네요. 좀 저렴하다 싶으면 상품평이 별루고... 그러던 차에 이베이표를 하나 구해볼까해서 Paypal 계정을 하나 뚫고~ (예전에 있었지만 까먹었음 ;;) 이베이표를 하나 냉큼 질렀답니다. 가격은 15.49$ e_sell이라는 자체 브랜드까지 만든 영국셀러였는데 다른데보다 상품 이미지도 좋아보이고 피드백이 파지티브(Positive)가 높다라는 점이 끌리더군요. 게다가 무료배송 두둥!! 하지만 이게 양날의 검이 될진 몰랐네요. 결제일은 2010-07-10 // 배송일(shipped)은 7월 11일 무료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