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 문페이즈가 달렸는데 가격이 이거밖에 안한다고? 라는 생각으로 고민없이 바로 질렀습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라는 명언에 적극 동감하는 바입니다. 구입하고 보니 가볍고 얇아 착용할 때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4각으로 된 액정이 기존 문페이즈가 있는 제품과 포지션이 겹치지도 않고 해서 말이죠. 정장이나 댄디한 룩에 어울리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소 아쉬운 건 저는 쿼츠 시계(전지를 넣어 전자식으로 작동하는 시계)를 주기적으로 배터리를 갈아 넣어야 한다는 부담으로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집앞으로 배송 온 해당 제품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지름신을 이겨내지 못한 저를 탓해야겠죠. 여튼 카시오가 각잡고 만든 예쁜 시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품귀 현상이 있으며 일부 리셀러들이 본래 가격보다 웃돈을 받으며 팔고 있으니 이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가끔 카시오 공홈에 해당 제품이 소량으로 입고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상가에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화이트는 5초 컷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ㄷㄷㄷ
※ 해당 제품에 대한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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