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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지름

알리발 3in1 폴딩 마그네틱 무선 충전 스테이션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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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mAh의 용량을 갖고 있는 스텐드형 3in1 충전기를 사봤습니다. 본품 외 맥세이프 마그네틱 충전시 필요한 스티커링 2개를 서비스로 주네요.
본품 박스를 열면 나오는 구성품 전부입니다. 중국어와 영어로 된 설명서 외 c to c 케이블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품 비닐을 제거하면 이렇게 2개로 된 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제품의 포고핀 쪽을 아래 쪽 튀어나온 3핀 쪽으로 결착하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자~ 결착 전입니다. 이제 변신합체(?)를 해볼게요~
짠~ 합체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 변신 전이죠? 이제 변신도 해볼게요~
1단계 변신 모습니다. 이렇게 앞쪽을 세우고 눕힐 수 있는 폴딩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좌측에서도 찍어봤어요.
2단 변신 전의 모습니다. 어떤 부분이 바뀔까요?
짠 2단 변신했습니다. 해당 부분은 애플워치와 같은 워치를 충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각도 조절이 아주 매우 상당히 자유로워 변신 후 모습이 다채롭습니다(?)
역시 합체 후 변신이 완료된 모습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다시 해체를 해봤습니다. 해당 제품의 특징이 여기서 드러나는데요. 합체를 했을 땐 usb 케이블과 연결하여 상시 충전을 할 수 있고 저렇게 분리된 상태에서는 휴대용으로 들고다니면서 충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상 요 녀석이 본체에 해당합니다.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 딱 좋은 무게입니다.
이번 리뷰엔 애플워치 울트라2가 찬조 출연을 했습니다. 충전이 아주 잘 되는 모습입니다.
스텐드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뒷쪽에 C 타입 포트가 있구요. 이쪽으로 케이블을 연결해서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상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스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대 15w 충전되며 디바이스가 몇개를 동시에 충전하는지에 따라 충전 W가 변동됩니다.
이렇게 베터리 본체에서도 스텐드를 할 수 있도록 뒷면에 다리가 하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베터리만 휴대할 때 충전하면서 가로모드로 화면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동봉된 c to c 케이블입니다. 대략 1m 정도의 길이입니다.
접사해서 보니 그렇게 퀄이 나쁘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맥세이프 마그네틱 충전이다보니 충전시 보이는 화면이 평소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할 때와 다릅니다.
베터리 뒷면에 있는 다리를 이용해 가로모드로 충전을 해봤습니다.
자~ 드디어 3in1의 완성 버전입니다. 앞으로는 스마트폰, 위로는 워치, 그 아래로는 에어팟입니다. 전부 무선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보니 이런 신세계를 맛볼 수가 있네요.
너무 멋져서 한 번 더 찍어봤습니다.
그래도 멋져서 또 찍어봤습니다.
멋짐이 멈출 줄 몰라 또 찍어봤습니다. (네 적당히 하겠습니다. ㅈㅅ)

 

 

총평 : 보통 알리에서 충전기나 충전 케이블을 구매할 때 나름 소문난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믿고 살 수 있는 성능과 제품의 퀄을 보장한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뭐 다들 알고 계시는 Essager, Toocki, Baseus, Ugreen 등이 대표적이죠.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이런 유명한 제품이 아닌 MIinn이라는 듣보잡(?) 회사의 제품이라 사실 물건을 받기 전까지 반신반의 했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받아보니 마감이나 다양한 충전 방식 등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한 두군데가 아니어서 너무 너무 마음에 든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갖고 계실 휴대용 베터리가 저 역시 집에 4~5개 굴러다닙니다. 그럼에도 해당 제품이 필요한 이유는 우선 갖고 있던 베터리들이 무거웠고 특히 워치 충전을 하려면 또 별도의 케이블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어디 여행을 갈 때나 가벼운 외출을 할 때도 상대적으로 가벼운 베터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게다가 스텐드가 있으면 220v 충전기를 연결해서 쓸 수 있으니 이런 점에서도 매력적인 제품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즉 해당 제품의 선택은 아주 '굿초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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