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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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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오늘 플레이한 영상이 아닙니다) 프롤로그와 캐릭터 생성 그리고 퀘스트 몇가지를 완료 하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2시간. 2시간동안 게임의 맛만 살짝 본 느낌을 말할까 합니다. 어디까지나 짧은 플레이 타임이니 알아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ㅋㅋ 우선 전작 마비노기의 시스템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전투를 해보면 그것을 느낄 수 있는데 전작의 경우에도 전투시 무작정 클릭질이나 키보드질을 원하는게 아닌 나름대로(?)의 콤보를 구사해야만 했습니다. 이번작도 마찬가지로 적절하게 마우스 왼쪽 버튼 한번, 오른쪽 한번 혹은 왼쪽 세번, 오른쪽 한번
악마의 게임 Football 2010 한글판 리뷰 일단 우선적으로 이번 2010 한글판 동영상이 인터넷에 거의 없다시피해서 요정도의 영상밖에 보여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TTS(Turn Time Simulation) 형식의 Sports 게임입니다. 어떤 팀의 감독이 되어서 전술 / 선수의 관리 / 선수 이적 관리 / 구단 재정에 이르기까지 해당 팀의 모든 것을 맡는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2008버젼부터 수석코치의 기능이 강화되면서 그나마 게이머 할일은 조금 줄었들었습니다만 가능하면 직접 총괄하는게 가장 낫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듯 할일이 많은 이 게임속에서 사실 현실에 신경 쓸만한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리얼타임도 아닌데 뭐그렇겠냐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으나 턴타임으로 진행되어도 묘한 중독성 때문에 사실 손을 놓기가 힘들기 때문입..
Plants vs Zombies 리뷰 동영상에서 보듯 우리집 마당(앞마당인지 뒷마당인지...님비인가요? ㅎㅎ)에 좀비들이 습격해 옵니다. 이를 각종 식물들로 좀비의 침입을 막는게 주 목적인데 흥미롭게도 식물들의 조합을 적절하게 해야 한다는 것과 적재적소에 자리 배치를 잘 해야 하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 포인트라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식물이 좀비를 막는 다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설정이 압권이라 볼 수 있겠네요. 참고로 이 게임은 모 게임전문 웹진에서 선정한 2009 Top 20에 선정되었습니다. (모 웹진이라고 다소 애매모한 표기를 한 이유는 그 사이트를 지금은 당췌 찾을 수가 없네요. 추후 찾게 되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