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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노르웨이 영화 너무 밝히는 소녀, 알마(이하 알마)를 보고나서 더 많은 노르웨어 영화에 관심을 갖던 중 눈에띄게 높은 평점을 자랑하는 녀석을 찾았다. 이름하여 헤드 헌터스. 제목만 듣고는 머리만을 사냥(?)하는 무시무시한 북유럽 바이킹이 떠올랐는데 영화를 보던 중 주인공의 직업이 바로 헤드 헌팅(회사의 실세만 스카웃하는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이클 크라이튼 소설 폭로(Disclosure)에서 이미 이 직업에 대해 들어본 바 있다.
알마와는 다르게 이 영화는 상당히 재미난다. 뭐 보고나서 꼽씹어보고 뭔갈 계속 생각나게 하던지, 여운이 있던지하는 그런 것과는 관계는 멀지만 재미 하나만큼은 보장한다. 일전에 본 프랑스 영화 도망자(The Prey)와 비슷한 류의 영화이며 극적 긴장감 또한 상당하다. 심장이 쫄깃해 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허나, 영화 중간중간 제법 잔혹한 장면이 등장함으로 그러한 부분은 알아서 스킵하길 바란다.
이제 또다른 노르웨이 영화 The Troll Hunter에 도전해볼까 한다. 모두 즐감~!
알마와는 다르게 이 영화는 상당히 재미난다. 뭐 보고나서 꼽씹어보고 뭔갈 계속 생각나게 하던지, 여운이 있던지하는 그런 것과는 관계는 멀지만 재미 하나만큼은 보장한다. 일전에 본 프랑스 영화 도망자(The Prey)와 비슷한 류의 영화이며 극적 긴장감 또한 상당하다. 심장이 쫄깃해 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허나, 영화 중간중간 제법 잔혹한 장면이 등장함으로 그러한 부분은 알아서 스킵하길 바란다.
이제 또다른 노르웨이 영화 The Troll Hunter에 도전해볼까 한다. 모두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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