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9 전동 드라이버 WORX WX-242 리뷰 필자는 예전 아마존 직구가 유행할 때 임팩트 드릴이라고 불리는 DeWalt의 제품을 구입해서 쓰고 있다. 허나 이 녀석은 힘이 마치 황소같아서 작은 부품을 조립하기엔 너무 투머치하다. 어쩌면 조립하려는 기계 마저 아작내버릴 가공할만한 힘을 갖고 있어서 사용하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 둘째 아들 녀석 컴퓨터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드라이버를 풀고 조일 일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문득 '가볍게 쓸 전동 드라이버 하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질렀다. 이왕 산 거 자주 쓸 일이 있으면 좋겠지만...우선 패키지 상태. 아마 이 박스가 없었다면 본품 박스 모서리 어디 쯤은 박살나 있을 것 같다. 택배를 마구 던져서인지 박스 모서리 부분이 성한 곳이 없다. ㄷㄷㄷ모서리 찌그러짐.. 2024. 6. 26. 알리 USB 테스터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보다보면 충전 속도를 알기 위해 사용하는 usb 테스터가 있다. 어떤 용도로 사용할 지 몰라서 그냥 알리에서 충동적으로 구매했다. 각종 충전기의 전압(V), 전류(A), 전력(W)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충전기의 기능, 케이블 상태, 디바이스가 받아드리는 속도 등을 테스트 해볼 계획이다. (앞으로 다른 지면에서도 종종 출연 예정)우선 아이패드 Pro 11에 충전 테스트를 해봤다. 이렇게 연결 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데 라고 표시된 부분에 버튼이 하나 있다. 저길 누르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이렇게 앞서 언급한 버튼을 누르면 정보창의 내용이 바뀐다.가장 아래 보이는 tme라고 된 부분은 충전 시작부터의 시간이니 완충 시 걸리는 시간도 알 수 있다.정보 창 중 가장 직관적으로 .. 2024. 6. 24. 알리발 디지털 주방 저울 #내돈내산 #리뷰 총평 : 알리에서 3600원에 구매한 제품치고는 성능이나 디자인 면에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리뷰할 때 제품의 무게를 측정하기에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사실 그 용도로 샀구요. 하지만 소수점 아래 표기가 되지 않아 보다 정밀한 측정이 안된다는 것이 아주아주아주 아쉽습니다. 훗날 블로그가 성장하면 그런 제품을 구매해서 써보고 싶네요. 2024. 3. 12. 알리발 애플워치 실리콘 루프 마그네틱 스트랩 #내돈내산 #리뷰 영상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실리콘 재질이라 상당히 부드러우며 마그네틱이라 시계를 차고/벗고할 때 상당히 빠르고 편하다는 것입니다. 중국산 제품이라 피부에 나쁜 영향만 주지 않는다면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오렌지 부분으로 연결해서 착용해봤습니다. 어떤가요? 울트라의 포인트 색상인 오렌지와 깔맞춤. 총평 : 앞서 언급했듯이 중국산 제품이라 피부에 장시간 닿았을 때 나쁜 영향만 없으면 좋은 선택지이지만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찝찝함은 남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상쇄할 수 있는 무친 가격과 편의성 부분입니다. 알리발 스트랩을 차고 피부병이 생겼다거나 하는 나쁜 후기를 아직 본 적이 없어서 이를 위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24. 3. 12. 알리발 가성비 마이크 zealsound A68 #내돈내산 최근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마이크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알리발 K66 시리즈입니다. 가격도 저렴한데다 성능까지 좋아서 기존 콘덴서 마이크의 성능에 준하거나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난 제품입니다. 성능도 준수하지만 거기에 기본 옵션으로 마이크 암(Arm)까지 제공해 따로 거치대를 사야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보니 이것이 구매력을 끓어올리는데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이크 암에서 올라오는 진동소리가 고스란히 마이크에 입력되어 책상이 살짝 흔들리거나 마우스나 키보드를 조작할 때 예기치 않는 통울림 소리가 전달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책상 위에 그냥 올려써서 간섭 소리를 없애주는 스텐드형 K66 시리즈가 출시되기도 했죠. 오늘 소개할 제품은.. 2024. 2. 15. 알리발 스튜디오 배경용 스텐드 세트 #내돈내산 총평 : 알리발 스튜디오 배경용 스텐드 세트를 구매해서 설치까지 해봤는데요. 우선 흰색천의 퀄리티가 그리 높지 않은 것이 단점이에요. 그냥 주변에 옷감이나 커튼 등을 파는 곳에서 더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해서 세팅하는 것을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게다가 해당 흰색천은 별도 구매이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튜디오 배경용 스텐드 세트는 14.26$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으니 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이 제품으로 많은 리뷰용 제품을 찍어 올리는 일만 남았네요. 여유가 되면 배경용 천을 좀 더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구매해서 결과물의 퀄리티를 높이고 싶네요. 2024. 2. 13. 이전 1 2 다음